SNT홀딩스

S&T중공업은 1월 4일 창원 외동 본사 대강당에서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경인년(庚寅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2차 3개년 발전계획의 마지막 해인 2010년은 <글로벌공급체제 완성의 해>이자 2010년대 <일류 글로벌중공업 기업> 실현의 원년”이라며 “호랑이의 힘찬 기백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서로 돕고 배려하는 희생정신으로 2010년대 신화창조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사장은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화합하고 단결해 ▶글로벌 거래선 다변화 및 아이템 다각화 ▶독자개발품의 글로벌 시장 공략 ▶글로벌 품질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인재양성 ▶미래지향적인 노사상생문화 정착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개인 공로 부문과 우수팀 등 총 8개 부문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올린 사원 18명 및 14개 팀과 단체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 첨부 : S&T중공업 2010년 신년사